연극 < 쇄골에 천사가 잠들고 있다 >
한번 '잃은 것'이 돌아오는 것은 마냥 기쁘기만 한 일이 아니다.
잃은 것에 대한 감정이 다시 도지게 되고,
혹은 그대로가 아름다웠던 노스탤지어마저 깨지기도 한다.
눈앞에 있는 현실을 마주하는 것은 어쩌면 힘들기만 한 일일 수 있다.
하지만 그것을 마주함으로써 인간은 성장하고, 그 모습은 드라마가 된다.
배경은 일본 교토의 우지강 둑가에 있는 어느 단독주택의 마당.
다양한 사람들이 이 마당에 찾아와 과거를 이야기하고 간다.
이야기를 나눌수록 과거는 무거워진다.
더 이상 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게 되어 한계에 다다랐음을 외쳐봤자,
과거는 절대 가벼워지지 않는다.
발이 땅속에 파문혀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.
그렇게 되었을 때, 과연 누가 손을 내밀어 줄 것인가.
공연기간 : 2026년 7월 30일(목) – 2026년 9월 27일(일)
#예그린씨어터 #연극 쇄골에 천사가 잘들고 있다 #극단 불의전차
월, 목, 금 20시 / 수 16시, 20시 / 토, 일, 공휴일 15시, 19시
*화요일 공연 없음
*8/17(월)15시, 19
예매문의: 극단 불의전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[tank_of_fire]DM